국제
미 경찰, 프리우스 급발진 "운전 실수"
입력 2010-03-23 16:29  | 수정 2010-03-23 16:29
지난 8일, 미국 샌디에이고 고속도로에서 일어난 도요타 프리우스의 급가속 사고에 대해 미국 경찰이 운전자의 실수가 사고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욕주 경찰 서장은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밟고 있었고, 브레이크를 밟은 흔적은 없다"고 말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습니다.
차량 운전자는 사고 직후 "갑자기 자동차가 급가속했고, 브레이크도 듣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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