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외인 채권투자 급증…시장 불안"
입력 2010-03-23 16:05  | 수정 2010-03-23 16:05
급증하는 외국인 채권투자가 국내 금융시장의
불안을 키운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LG경제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채권은 2006년 말 4조 원에서 지난 1월 말 56조 원으로 3년 만에 12배 넘게 급증했습니다.
LG경제연구원은 외국인이 투자하는 국채의 만기는 3, 6, 9, 12월에 집중돼 회수될 때 환율 변동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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