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전자·LG이노텍, 구미공장에 3천억 투자
입력 2010-03-23 14:56  | 수정 2010-03-23 14:56
LG전자와 LG이텍노이 구미의 기존 사업장에 모두 2,995억 원을 추가 투자합니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내일(24일) 구미시청에서 LG전자와 LG이노텍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구미 국가산업단지 투자양해각서에 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구미 1공장에 1천5억 원을 들여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셀과 모듈 생산 설비를 증설할 예정입니다.
LG이노텍도 2012년까지 구미 1공장에 1천990억 원을 들여 반도체와 메인기판을 연결하는 핵심부품 설비 등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한정훈/ex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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