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비유학생 선발에도 저소득층 특별전형
입력 2010-03-23 13:33  | 수정 2010-03-23 13:33
교육과학기술부는 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 국비유학생 제도를 개선해 저소득층을 위한 특별전형을 도입하고 입학사정관제를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의 2010년도 국비유학생 선발 시행 계획에 따르면 올해 선발인원은 지난해보다 30명 늘어난 70명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특별전형을 통해 20%인 14명을 뽑습니다.
이들에게는 최대 3만 천 달러를 지원하는 일반전형 선발 학생과 달리 최대 5만 달러를 장학금으로 줍니다.

<윤범기 / bkman96@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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