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귀남 법무 "한명숙 사건 '표적·편파수사' 아니다"
입력 2010-03-23 12:01  | 수정 2010-03-23 12:37
이귀남 법무부 장관은 한명숙 전 총리 뇌물수수 의혹 사건과 관련해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의 범죄사실 진술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표적수사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국회 사법제도개선특위에 출석한 자리에서 박주선 민주당 의원이 표적수사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특히 취임 이후 지방자치단체장을 8명을 입건해 3명을 구속했고, 입건자 8명 중 7명이 한나라당 소속이라면서 이는 편파수사가 아니라는 방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