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서울시와 IPTV서비스 시작

SK브로드밴드는 서울시와 손잡고 오는 25일부터 서울시 IPTV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SK브로드밴드 IPTV 고객은 누구나 서울시의 뉴스, 교통, 취업 등 무료 공공정보를 가정에서 볼 수 있습니다.
IPTV 폐쇄이용자그룹(CUG) 서비스와 달리 별도로 가입하지 않아도 지역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양측은 앞으로 IPTV의 양방향성을 활용해 민원처리, 세금납부 등 다양한 행정 서비스도 추가 제공할 계획입니다.

<한정훈/ex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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