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아산·관광공사 등 52명 금강산 방문
입력 2010-03-23 11:41  | 수정 2010-03-23 12:36
북한이 금강산 관광지구 내 부동산을 조사한다는 요구에 응해 한국관광공사와 현대아산을 포함한 사업체 인원 52명이 북한을 방문합니다.
현대아산은 현대아산 실무자 4명과 금강산 관광사업 협력업체인 에머슨퍼시픽 등 31개사 직원 44명, 관광공사 직원 4명으로 방북 인원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아산과 협력업체 직원 48명은 오전 통일부에 방북을 신청해 모레(25일) 금강산으로 향합니다.
이에 앞서 관광공사는 하루 앞선 내일(24일) 방북하기 위해 지난 22일 방북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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