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다날, 버라이존과 미 모바일결제 공략
입력 2010-03-23 10:33  | 수정 2010-03-23 10:33
휴대전화 결제업체 다날이 미국 버라이존 와이어리스와 제휴해 현지 휴대전화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날은 북미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CTIA 2010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휴대전화 결제 서비스 빌투모바일을 공개하며 미국 시장 공략 계획을 밝혔습니다.
빌투모바일 사용자는 인터넷상에서 디지털콘텐츠를 구입할 때 전화번호와 우편번호만 입력하면 돼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제휴에 따라 미국 버라이존의 9천만 명에 달하는 가입자가 게임과 음악 등 온라인사이트에서 빌투모바일을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정훈/ex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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