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해외화제] 남아공, 경찰 체력 키우느라 분주
입력 2010-03-23 09:51  | 수정 2010-03-23 09:51
오는 6월 월드컵을 개최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요즘 경찰의 체력을 키우느라 바쁩니다.
남아공 경찰은 범죄와 싸워서이길 수 있는 능력을 높이려고 '비바 피트니스'라는 운동 프로그램을 도입했습니다.
남아공 경찰청장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경찰관의 운동량을 늘려 체력을 키우도록 구성돼 있습니다.
남아공은 세계에서 범죄율이 가장 높은 나라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50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치안이 가장 걱정이라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오대영 / 5to0@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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