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카드 현금서비스 취급수수료 사라져
입력 2010-03-23 09:23  | 수정 2010-03-23 12:36
신용카드사들이 현금서비스를 받는 회원에게 선이자 개념으로 받는 취급수수료가 사라질 전망입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하나와 비씨, SC제일, 기업, 신한 등 5개 카드사는 현금서비스 수수료를 최근 폐지했거나 다음 달부터 없앨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취급수수료는 카드사들이 지난 2003년 카드사태 이후 손실보전 차원에서 신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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