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정지훈, 임지연 편하고 훌륭한 배우라 조언”(마당이 있는 집)

‘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가 남편이자 가수 겸 배우 정지훈의 조언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앞서 임지연과 정지훈은 드라마 ‘웰컴2라이프를 통해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날 김태희는 일적인 이야기는 잘 안해서 디테일한 많은 이야기를 안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지연은) 너무 좋은 배우고 현장에서 털털하고 호흡 맞추기 편한 너무 훌륭한 배우라고 조언을 해줬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당이 있는 집은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로, 김태희의 3년 만의 복귀작이다.

[상암동(서울)=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