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 해리포터 테마파크 개장…아시아 '최초' 세계 '최대'?

지난 16일 일본 도쿄에서 공식 개장한 '해리포터 테마파크'에 반가운 얼굴들이 등장했습니다.

이곳은 영국 런던에 이어 두 번째,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리포터 스튜디오인데요. 영화 '해리 포터'의 말포이 역을 맡은 톰 펠튼을 비롯해 루나 역의 이바나 린치, 네빌 역을 연기한 매튜 루이스 등 영화 속 배우들이 방문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테마파크의 정식 이름은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 도쿄~메이킹 오브 해리 포터'로 규모가 무려 9천 평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방문객들은 마법학교 교복을 입고 '호그와트 마법학교'와 '호그와트행 급행열차', '9와 4분의 3 승강장 등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볼 수 있던 다양한 장소를 만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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