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CTIA 2010'서 첨단 휴대폰 선보여

LG전자가 북미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에 첨단 휴대전화를 대거 선보입니다.
LG전자는 23일부터 미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TIA 2010에서 쿼티 자판을 적용한 메시징폰을 처음 선보이고, 두 번째 안드로이드폰을 비롯한 다양한 스마트폰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또, 차세대 이동통신서비스인 LTE 단말을 이용해 대폭 향상된 속도로 대용량 풀 HD급 영상을 시연하고, PC와 휴대전화 간 콘텐츠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기술도공개합니다.
회사 측은 더욱 세분화된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들을 출시해 북미 휴대전화 시장에서 우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차민아 / mina@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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