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릉 앞바다서 '160kg 초대형 참치' 잡혀...위판가는 얼마?
입력 2023-06-16 15:08  | 수정 2023-06-16 15:16
강릉 앞바다에서 잡힌 초대형 참치/사진=연합뉴스
310만원에 위판…통상 5∼6㎏ 크기가 대부분


강원 강릉 주문진 앞바다에서 초대형 참치(참다랑어)가 잡혔습니다.

오늘(16일) 강릉수협에 따르면 오늘 오전 강릉시 주문진 앞바다에서 160㎏에 달하는 역대급 무게의 참치가 정치망 그물에 걸려 잡혔습니다.

참치는 310만 원에 위판됐습니다.

이번에 혼획된 참치는 주문진 해상서 잡힌 참치 중 역대 최고 무게로 알려졌습니다.

강릉수협 관계자는 "동해안에서 잡히는 참치는 통상 5∼6㎏이 대부분인데 이번에 역대급 참치가 잡혔다"고 말했습니다.

[김가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imke39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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