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테헤란 주재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에 머물러 온 오사마 빈 라덴의 10대 딸이 정부의 허가를 받아 이란을 떠났습니다.
사우디 국영 신문인 아샤르크 알 아우사트는 빈 라덴의 딸 이맘 빈 라덴이 현지시각으로 18일 민간여객기를 타고 이란을 출국, 시리아 다마스쿠스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맘의 어머니이자 빈 라덴의 첫째 부인인 나즈와 알-가넴은 딸을 데려오려고 직접 이란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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