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남도, 지방하천 공사 현장 풍수해 대비 나섰다
입력 2023-06-07 15:45  | 수정 2023-06-07 16:19
우기 대비 지방하천 점검 모습/사진=충남도 제공
공사 중인 17개 지구에서 40건 지적사항 나와

충남도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방하천 정비사업 공사 현장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도와 시군은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9일까지 공사 중인 17개 지구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점검 결과, 도 시행 9개 지구에서 20건, 시군 시행 8개 지구에서 20건 등 모두 40건의 지적사항이 나왔습니다.

도는 이상 현장에 우기 전 주요 공정 마무리, 하천 내 지장물 철거 등 후속 조치를 이달 말까지 이행하도록 통보했습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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