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월급쟁이↑…일용직·자영업↓
입력 2010-03-19 07:41  | 수정 2010-03-19 08:40
상용직, 이른바 '월급쟁이' 근로자는 늘고 있는 반면, 일용직과 자영업자는 계속 줄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월 상용근로자 수는 978만 6천 명으로 전달보다 7만 4천 명 증가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경기불황으로 일용직은 전달보다 6만 8천 명 줄어든 165만 7천 명으로, 98년 4월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자영업자 수 역시 2월 548만 9천 명으로 전달보다 다소 늘긴 했으나, 99년 1월 이후 가장 적은 수준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