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5월 30일 MBN 뉴스7 주요뉴스
입력 2023-05-30 19:00  | 수정 2023-05-30 19:09
▶ '자녀 채용 의혹' 눈덩이…"전수조사하겠다"
자녀 특혜채용 의혹을 받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현직 간부가 11명으로 늘었습니다. 노태악 선관위원장은 "국민께 송구하다"며 "전수조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북한 "군사정찰위성 곧 발사…미군 감시"
북한 군부 2인자 리병철이 다음 달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위성 발사 시기를 직접 밝힌 건 처음으로, 미군 감시가 목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김남국 징계 착수…이르면 7월 결론
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가상자산 투기 논란에 휩싸인 무소속 김남국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르면 7월 중 징계 수위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내일 민주노총 집회…"불법 땐 캡사이신"
민주노총이 내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엽니다. 경찰은 불법 집회로 변질되면 6년 2개월 만에 최루제 캡사이신을 사용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한밤중 아이 아파도 처방 제외 상담만 가능
모레부터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재진 환자 중심으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이뤄집니다.
휴일과 야간에 한해 초진이 허용될 것으로 보였던 소아 환자는 상담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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