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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V, 미니 7집 예약 판매 오늘(26일) 시작…투명 포카 디자인 직접 참여
입력 2023-05-26 11:00 
VAV 예약판매 사진=A TEAM 엔터테인먼트
VAV(브이에이브이)의 미니 7집 예약 판매가 오늘(26일) 오픈된다.

26일 소속사 A TEA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VAV의 미니 7집 ‘Subconscious(서브칸셔스)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이번 미니 7집 피지컬 앨범은 한 가지 버전으로, 포토북, 포켓 홀더, CD, 개인 커버(6종 중 랜덤 1종), 투명 포토카드(6종 중 랜덤 1종), 포토카드(12종 중 랜덤 1종), ‘BY MY SIDE 카드(6종 중 랜덤 1종), 스티커, 책갈피로 구성돼 다채로움을 자랑한다.

오직 한 가지 버전으로만 구성된 만큼, 포토북과 포토카드 외 이번 미니 7집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구성품도 추가됐다.


개인 커버를 통해 자유롭게 앨범 커버를 바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책갈피는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포토카드 꾸미기가 K팝 팬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VAV는 팬들을 위해 투명 포토카드 디자인에 직접 참여했다.

여기에 ‘BY MY SIDE 카드는 반쪽 하트를 포함해 양면 사진으로 구성,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동시에 나머지 반쪽 하트를 채우기 위한 팬들의 소장 욕구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투명 포토카드부터 반쪽 하트, 개인 커버 등 군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팬잘알 면모를 보여준 VAV는 앞서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 치명적인 성숙함과 순백의 미를 동시에 보여주며 컴백 열기에 한층 불을 지핀 바 있다.

한편 VAV는 오는 6월 12일 가요계로 컴백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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