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발생한 규모 8.8의 칠레 강진으로 가족을 잃은 유족이 칠레 정부가 쓰나미 경보를 제대로 내지 않았다며 소송을 냈습니다.
쓰나미로 숨진 낸시 리마 모랄레스와 엘리아나 리마 모랄레스 자매의 유족은 정부가 이들의 죽음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숨진 자매는 지진 직후 고지대로 대피했다가 쓰나미가 오지 않을 것이라는 당국의 말을 듣고 집으로 돌아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칠레 검찰은 재난 당국의 판단과 대처가 적절했는지를 가리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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