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집을 보러 온 것처럼 속여 혼자 사는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34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1일 오후 3시쯤 집을 보러 왔다며 서울 강남구 A씨 집에 들어간 뒤에 A씨를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인터넷 부동산 직거래 사이트를 통해 A씨가 집을 내놓은 사실을 알고 나서, 범행 하루 전날에는 직접 집을 찾아가 A씨가 혼자 사는 여성이라는 걸 파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원석 / holapapa@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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