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5일과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쫓던 ‘파란 모자의 진짜 주인이 백유섭(홍승안 분)으로 드러나며 반전 엔딩을 선사, 안방극장에 숨 막히는 긴장감을 안겼다.
매회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17일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배우들과 제작진들의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시작부터 김동욱, 진기주, 정가희(이주영 역)는 촬영 시작 전 모기약을 서로에게 뿌려주거나 스트레칭을 도와주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김동욱은 해준이 풀숲에서 윤영에게 쪽지를 건네는 장면을 앞두고 쉬는 시간, 주머니에서 쪽지 대신 손가락 하트를 꺼내 보이는 등 감독님 앞에서 재롱을 부려 현장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진기주는 서지혜(이순애 역)에게 대사 순서를 다시 짚어주거나, 액션을 고민하는 김예지(김해경 역)에겐 하고 싶으면 해. 하는 김에 시원하게 하고 가”라며 걱정을 덜어주는 든든한 선배다운 면모를 뽐냈다.
김동욱과 진기주, 정가희(이주영 역)는 어려운 액션신을 앞두고 수차례 제작진과 여러 의견을 나누며 진지하게 임했고,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이원정(백희섭 역)과 주연우(유범룡 역)는 리허설 중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챙기며 찐 현실 친구 케미를 자랑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지난 15일과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쫓던 ‘파란 모자의 진짜 주인이 백유섭(홍승안 분)으로 드러나며 반전 엔딩을 선사, 안방극장에 숨 막히는 긴장감을 안겼다.
매회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17일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배우들과 제작진들의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시작부터 김동욱, 진기주, 정가희(이주영 역)는 촬영 시작 전 모기약을 서로에게 뿌려주거나 스트레칭을 도와주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김동욱은 해준이 풀숲에서 윤영에게 쪽지를 건네는 장면을 앞두고 쉬는 시간, 주머니에서 쪽지 대신 손가락 하트를 꺼내 보이는 등 감독님 앞에서 재롱을 부려 현장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진기주는 서지혜(이순애 역)에게 대사 순서를 다시 짚어주거나, 액션을 고민하는 김예지(김해경 역)에겐 하고 싶으면 해. 하는 김에 시원하게 하고 가”라며 걱정을 덜어주는 든든한 선배다운 면모를 뽐냈다.
김동욱과 진기주, 정가희(이주영 역)는 어려운 액션신을 앞두고 수차례 제작진과 여러 의견을 나누며 진지하게 임했고,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이원정(백희섭 역)과 주연우(유범룡 역)는 리허설 중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챙기며 찐 현실 친구 케미를 자랑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