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제37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고영립 화승그룹 회장과 김용환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습니다.
고 회장은 외환위기로 경영이 악화한 11개 계열사를 성공적으로 구조조정한 점을, 김 부회장은 지난해 세계 경기침체 속에서도 현대차를 세계 5위의 자동차 업체로 키운 역할을 인정받았습니다.
또, 이성균 일화 대표이사 등 15명이 대통령 표창을, 박종길 케미그라스 대표이사 등 15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모두 236명이 포상을 받았습니다.
정운찬 총리는 치사에서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동북아 지역에서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며 긴장의 고삐를 늦춰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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