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프라임심포니오케스트라와 세계 정상급 클래식 스타 공연
숲 속 야간 음악회, 잔디에 편의시설 마련
숲 속 야간 음악회, 잔디에 편의시설 마련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전남의 대표 클래식 페스티발인 '남도국제음악제'가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부터 전남 담양군 추성경기장 내 담빛음악당 무대에서 열립니다.
담빛음악당 개관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사단법인 누림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담양문화재단이 후원하며, 국제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도쿄프라임심포니오케스트라와 세계 정상급 클래식 스타들의 멋진 공연이 펼쳐집니다.
프랑스 브장송 국제 지휘 콩쿠르 우승자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일본인 지휘자 소가 다이스케가 지휘를 맡으며, 피아노에는 폴란드 출신 아그니에슈카 브르와와 소프라노 김아람, 테너 최승원이 멋진 하모니를 선사합니다.
도쿄프라임심포니오케스트라는 1997년 창단한 이래 아시아 여러 국가들과 우호 증진 및 문화예술 교류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한국을 비롯한 국내외 다수의 클래식 페스티벌에서 연주회를 진행하며 수준 높은 음악회로 호평받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공연은 관방제림을 병풍 삼아 숲 속에서 진행되는 야간 클래식 음악회로, 잔디밭 위 편의시설을 마련해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편히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남도국제음악제 포스터 / 자료=담양군 제공
[정치훈 기자 pressjeo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