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도심 가로등 '사물 주소' 시범 사업
입력 2023-05-08 09:20  | 수정 2023-05-08 09:36
서울시가 가로등과 신호등 같은 도로 시설물에 '사물 주소'를 부여하는 시범 사업에 나섭니다.
'사물 주소'는 건물에 해당하지 않는 시설물에 주소 정보를 적용하는 사업으로, 도로 인근에 혼재된 시설물의 위치를 효과적으로 안내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시대 변화에 따른 주소 체계 고도화 정책"이라며 "공간 정보를 접목해 생활·행정 서비스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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