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부격차가 확대되면서 사회의 버팀목인 중산층의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와 농어가를 제외한 전 가구 중 중산층이 차지하는 비중은 가처분소득 기준으로 66.7%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도의 66.2%보다 소폭 올랐지만 6년 전인 2003년 70.1%와 비교해 3.4%포인트 하락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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