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꽃샘추위·황사주의보
오늘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7∼8도가량 떨어져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강한 북서풍과 함께 올 들어 첫 황사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 김길태 혐의 인정…오늘 현장검증
부산 여중생 납치·살해 피의자인 김길태가 성폭행 때 입을 막아 살해한 것 같다며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현장검증을 실시합니다.
▶ 세종시 수정안 오늘 국무회의 의결
정부는 오늘 정운찬 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세종시 수정 관련 법안을 상정해 의결합니다.
▶ 여야, 지방선거 공천 내부 진통
여야가 지방선거 공천을 앞두고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여당은 계파 간 갈등으로 공천심사위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야권은 연합 공천 방식을 놓고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인사청탁 없었다" 진술 또 번복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이 법정에서 또 진술을 번복했습니다. 이번엔 한명숙 전 총리에게 공기업 사장 자리를 청탁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 중산층 붕괴 지속…6년 새 3.4%p ↓
모든 가구 가운데 중산층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처분소득 기준 66.7%인 것으로 집계돼 최근 6년 동안 3.4% 포인트나 감소했습니다.
▶ 성매매 유착 의혹 경찰 소환 시작
서울 논현동 유흥주점 업주와 경찰관의 유착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관련자를 소환해 본격적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 신종플루 평상시 수준으로 회복
신종플루 유행지수가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기준 이하로 낮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보건당국은 백신접종이 마무리되는 이달 말 위기단계 추가 하향조정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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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길태 혐의 인정…오늘 현장검증
부산 여중생 납치·살해 피의자인 김길태가 성폭행 때 입을 막아 살해한 것 같다며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현장검증을 실시합니다.
▶ 세종시 수정안 오늘 국무회의 의결
정부는 오늘 정운찬 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세종시 수정 관련 법안을 상정해 의결합니다.
▶ 여야, 지방선거 공천 내부 진통
여야가 지방선거 공천을 앞두고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여당은 계파 간 갈등으로 공천심사위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야권은 연합 공천 방식을 놓고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인사청탁 없었다" 진술 또 번복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이 법정에서 또 진술을 번복했습니다. 이번엔 한명숙 전 총리에게 공기업 사장 자리를 청탁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 중산층 붕괴 지속…6년 새 3.4%p ↓
모든 가구 가운데 중산층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처분소득 기준 66.7%인 것으로 집계돼 최근 6년 동안 3.4% 포인트나 감소했습니다.
▶ 성매매 유착 의혹 경찰 소환 시작
서울 논현동 유흥주점 업주와 경찰관의 유착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관련자를 소환해 본격적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 신종플루 평상시 수준으로 회복
신종플루 유행지수가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기준 이하로 낮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보건당국은 백신접종이 마무리되는 이달 말 위기단계 추가 하향조정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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