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반등했던 미국의 주택시장이 다시 침체 분위기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3월 기존주택 매매 건수는 전월보다 2.4% 감소한 444만 건(연율)으로 전년 동월과 비교해 22% 급감했습니다.
지난달 거래된 기존주택 중위가격은 37만 5,700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0.9% 하락해 2012년 1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 김민수 기자 / smiledream@mbn.co.kr ]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3월 기존주택 매매 건수는 전월보다 2.4% 감소한 444만 건(연율)으로 전년 동월과 비교해 22% 급감했습니다.
지난달 거래된 기존주택 중위가격은 37만 5,700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0.9% 하락해 2012년 1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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