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척추측만증 10명 중 7명은 여학생"
입력 2010-03-13 08:02  | 수정 2010-03-13 08:02
척추가 휘는 척추측만증을 앓는 학생 10명 가운데 7명은 여학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 아름다운울들병원은 10대 청소년 환자
위 진료 기록을 분석한 결과 척추측만증 환자 가운데 여학생이 74%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장호석 아름다운 울들 병원장은 "여학생의 척추를 지지하는 근육과 인대가 남자보다 약하기 때문에 척추측만증 환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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