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몽구 "품질 경쟁력 최우선 목표"
입력 2010-03-12 09:28  | 수정 2010-03-12 09:28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이 올해는 품질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회장은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품질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 글로벌 생산·판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회장은 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할 것이며, 내부적으로는 선진 노사문화를 정착하는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주주들에게 올해 세계 시장에서 지난해보다 11% 늘어난 346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정호 / ic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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