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재개발 지역 방범 활동 강화"
입력 2010-03-11 10:54  | 수정 2010-03-11 14:56
경찰청은 부산 여중생 납치살해 사건을 계기로 전국의 재개발지역에 대한 방범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이주 세대가 3분의 1이상이거나, 재개발 공사가 중단돼 장기간 방치된 지역입니다.
경찰은 재개발 현장 입구에 초소를 설치하고, 자율방범대를 동원해 순찰 위주의 방범 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또 각 지방청별로 재개발 지역의 빈집이나 폐가를 정밀 수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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