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안형환 의원 "정부 자연휴양림 3년 연속 적자"
입력 2010-03-11 09:48  | 수정 2010-03-11 09:48
정부가 운영하고 있는 전국의 자연 휴양림이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안형환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전국 38개의 자연휴양림이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매년 평균 15억 원가량의 손해를 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안 의원은 이에 대해 "공공시설 수익구조가 적자를 벗어나지 못해 국가 재정에 부담을 주고 있다"며 "경영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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