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침은 영하권 … 낮동안 평년기온 회복
입력 2010-03-11 06:22  | 수정 2010-03-11 06:22
네, 출근길의 추위만 잘 참으신다면 퇴근길에는 대체로 포근하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기온도 큰 폭으로 오르면서 꽃샘추위는 오후면 풀리겠는데요.
하지만 그만큼 일교차가 크니까요.
건강관리에 신경쓰시는 게 좋겠습니다.


기상도>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후들면서는 고기압이 일본쪽으로 물러가면서 중부지방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지만 포근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전국 대부분 아직 영하권으로 춥습니다.
서울의 기온은 영하 3도, 대구는 영하 1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최고 기온>하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빠르게 오르겠습니다.
서울이 7도, 광주와 부산은 10도선까지 오르겠습니다.

주간 날씨>내일부터는 평년기온을 웃돌면서 포근해지겠고요, 주말동안에도 비교적 맑은 날씨 보이겠지만 다음 주 월요일에 비가 올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다음은 생활 정보입니다.
오늘 낮부터는 꽃샘추위도 물러가고, 이제 어느덧 완연한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봄하면, 봄나물이 생각나는데요.
봄나물 중에서도 특히 냉이는 채소 중에서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고 칼슘과 철분이 풍부합니다. 오늘은 춘곤증을 예방하고 위나 장을 보호해 주기도 하는 이 냉이로 겨우내 부족했던 영양소를 보충해주는 곳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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