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근혜, 공심위 공정·투명하게 운영돼야"
입력 2010-03-10 16:28  | 수정 2010-03-10 17:34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6·2 지방선거를 위한 공천심사위원회 운영과 관련해 "공심위가 공정하고 투명성 있게 운영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한나라당 중앙당 공심위 구성안을 보고받은 후 이런 뜻을 밝혔다고 친박계의 한 중진 의원이 전했습니다.
친박 대변인격인 이정현 의원도 "박 전 대표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공천이 정치 발전의 첫 단계라는 점을 늘 얘기해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친박계에서는 유정복, 김선동, 조원진, 안홍준 의원 등 4명이 공심위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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