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올해 신흥시장 증시 최대 15% 조정"
입력 2010-03-10 16:06  | 수정 2010-03-11 00:14
애버딘자산운용은 올해 신흥시장 증시가 최대 15% 조정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애버딘운용은 기업 실적 부진과 세계 경제 성장세 둔화로 올해 신흥시장 증시가 조정을 맞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 프로그램이 은행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며 중국 증시 전망을 부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반면 멕시코와 인도, 터키 주식시장에 대해선 '비중 확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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