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저축은행 PF사업장 전수 조사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의 모든 부동산 집단 대출 사업장에 대해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감독당국 관계자는 최근 저축은행의 PF 대출 사업장의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어 모든 사업장에 대해 철저한 감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금감원은 저축은행이 부실을 은폐하지 않도록 모니터링과 현장 검사를 강화하고 PF 대출 사업장 평가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황승택 / hstneo@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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