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병만 "EBS 강의서 수능 70% 이상 낸다"
입력 2010-03-10 13:42  | 수정 2010-03-10 14:45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EBS 수능 강의 내용이 지금까지 수능시험에 30% 정도 영향을 미쳤지만, 올해부터 70% 또는 그 이상이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장관은 EBS 수능강의와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연계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교과부-EBS-한국교육과정평가원 교류협력 협정서'를 체결하고 나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습니다.
협정서의 주요 내용은 초중고교 학습 지원 강화를 위한 교육자료 공유, EBS 수능강의와 수능시험 간 연계강화, 국가 영어능력평가시험 관련 상호협력 등입니다.

<윤범기 / bkman96@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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