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카몬 GM대우 사장 "대우자판과 결별 결정했다."
입력 2010-03-10 11:36  | 수정 2010-03-10 11:36
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사장이 대우자동차판매와 결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카몬 사장은 오늘(10)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우자판과 궁극적으로 결별키로 의사 결정을 내렸다며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결정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카몬 사장은 이 결정을 번복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앞으로 고객에게 지역총판제로 차를 판매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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