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 친박 이성헌 빼고 지방선거 공심위 구성
입력 2010-03-10 11:24  | 수정 2010-03-10 11:24
한나라당이 진통 끝에 6·2지방선거를 위한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 인선을 완료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친이-친박간 계파 배분 문제로 논란을 빚었던 중앙당 공심위 구성문제를 논의해 15명의 공심위 구성안을 의결했습니다.
공심위는 정병국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친박계인 이성헌 의원을 뺀 남경필, 차명진, 유정복 의원 등과 곽진영 건국대 교수, 이연주 한국청년유권자연맹대표 등 원외 인사까지 1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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