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왕십리 등 시프트 3곳 오늘부터 청약
입력 2010-03-10 10:40  | 수정 2010-03-10 13:33
서울 장기전세주택, 시프트 3곳의 청약이 오늘(10일)부터 시작됩니다.
상암2지구와 은평뉴타운, 왕십리 3곳으로 전용면적 59~124㎡ 모두 2천여 가구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전용 85㎡ 초과 시프트도 200가구 정도 공급되는 만큼 중대형 수요자들도 관심을 가져볼 만 합니다.
전세 보증금은 상암2지구의 경우 1억 1천만 원∼2억 2,400만 원, 은평3지구는 1억 500만 원∼1억 5,200만 원, 왕십리 주상복합은 8,500만 원∼1억 9천만 원 수준입니다.

<한성원 / han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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