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 설탕값 7개월 만의 최저
입력 2010-03-10 09:14  | 수정 2010-03-10 09:14
설탕 원료인 국제 원당가격이 7개월 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뉴욕 선물거래소에서 5월물 국제설탕 가격은 파운드당 1.2센트 하락해 20.3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세계 최대 설탕 소비국인 인도의 생산량이 당초 예상보다 늘어날 거라는 전망에 가격이 하락해, 지난해 8월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달러 강세에 금과 옥수수, 콩 등도 가격이 내렸지만, 구리와 알루미늄 가격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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