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윤증현 "기업환경개선 현장 체감 초점"
입력 2010-03-10 08:56  | 수정 2010-03-10 08:56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기업환경개선
대책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정부가 그동안 4차례 기업환경 개선 대책을 시행했지만, 아직 만족할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올해 기업환경 개선 작업은 현장 체감도와 효과성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겠다며 개별 기업의 애로 사항 해결을 위해 민간합동실사단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성식 / mod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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