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적, 북측에 탈지분유 20톤 전달
입력 2010-03-09 13:46  | 수정 2010-03-09 13:46
대한적십자사는 내일(10일)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분유 20톤을 북한에 전달합니다.
이번에 지원되는 탈지분유는 1억 5천600만 원어치로, 20㎏짜리 1천 포가 11톤 트럭 2대에 실려 개성에서 북측 적십자회에 전해집니다.
한적은 지난달 14억 원어치의 의약품을 조선적십자회에 전달했으며, 옥수수 1만 톤도 중국에서 구매되는 대로 북한에 보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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