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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홍현희×이진호, 사무실 빌런 퇴치한다...‘오피스 빌런’ 20일 첫 방송!
입력 2023-03-16 17:12  | 수정 2023-03-16 17:21
오는 20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MBN ‘오피스 빌런은 K-직장인들의 멘탈 관리를 위해 직장 내 빌런들의 사연을 뜯어보는 신개념 오피스 공감 토크쇼다. 프로그램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빌런들의 등장은 물론, 상상도 못할 최악의 빌런까지 예고해 안녕하지 못한 직장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K-직장인 멘탈 케어 나선다

직장인 멘탈 관리 토크쇼 ‘오피스 빌런은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이 ‘직장 상사 또는 동료와의 갈등이라는 점에 주목, 평온한 직장생활을 위협하는 사무실 내 다양한 ‘빌런들의 사연을 함께 씹고 뜯고 맛보며 슬기로운 직장생활의 팁이 되어줄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서는 빌런의 심리를 탐구하고, 사이다 대처법까지 예고하고 있어 직장인들의 마음을 속 시원하게 뚫어줄 전망이다.

폭풍 공감 MC 군단, 신동엽×홍현희×이진호

MC로는 신동엽, 홍현희, 이진호가 나서 K-직장인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메인 진행을 맡은 ‘국민 MC 신동엽은 특유의 센스와 재치 넘치는 코멘트로 K-직장인들의 답답함을 시원하게 해소시켜 줄 예정이다. 홍현희는 대기업 제약회사 근무 경험에서 나온 돌직구로 직장인들의 멘탈을 탈탈 털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폭풍 공감하며 엄마 같은 따스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그맨 이진호는 주체할 수 없는 특유의 ‘날 것 입담으로, 톡톡 튀는 빌런 퇴치법을 제시하며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한다.

전설의 ‘오피스 빌런 총출동!


직장인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는 ‘오피스 빌런은 공감 만점이면서도 동시에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는 ‘빌런들의 모습을 티저 영상으로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영상에선 직장인이라면 한번쯤 만났을 법한 빌런부터, 상상을 초월한 기발하고 악독한 빌런의 모습까지 예고했다. 악독한 빌런들을 만나 화장실에서 울고, 아내에게 퇴사 문자까지 보내는 ‘짠내폭발 오피스 라이프도 그려져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오피스 빌런에서는 3MC 신동엽×홍현희×이진호가 함께 직장 내에 출몰하는 각종 ‘빌런들에 대한 사연을 하이퍼 리얼리즘 드라마로 지켜본 뒤, 그들의 심리를 알아보고 직장생활 꿀팁까지 제공한다. 현재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인들이 ‘빌런 감별단으로 출격, 오피스 빌런에 대한 리얼한 경험담을 나누며 사회생활에 지친 모든 직장인들의 가슴 속을 시원하게 뚫어줄 예정이다.

3MC의 직장생활 현실 고증!


이어 공개된 두 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사회생활 만렙 홍현희×이진호가 ‘빌런 선배 신동엽과 함께하는 숨 막히는 직장생활 현장(?)을 공개했다. 이진호는 누나, 오늘 끝나고 뭐 해?”라고 물었고, 홍현희는 집에 가서 똥별이 봐야죠~”라며 퇴근 후 ‘육아 출근이 예정된 워킹맘의 모습을 보였다. 이진호와 홍현희가 칼퇴근을 간절히 바라는 가운데 대선배 신동엽이 등장했고, 그는 오늘 첫 촬영인데 끝나고 회식하자”라고 제안하며 해맑은 ‘회식 빌런으로 등판했다.
이 모습에 이진호는 정색했지만, 홍현희는 기대했잖아, 우리~가야죠”라며 빠른 태세 전환을 보였다. 마냥 행복한 신동엽은 회식시켜 줄게, 걱정하지 마. 돈 벌어서 뭐하니?”라며 어깨를 으쓱거려 할 말을 잃게 했다. 사무실 내 다양한 ‘빌런들을 함께 들여다보며 슬기로운 직장생활의 팁이 되어줄 ‘오피스 빌런에도 예상치 못한 ‘빌런이 등장해 ‘빌런은 피할 수 없고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사실을 마주하게 했다.


[자료제공 MBN]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871호(23.3.21)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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