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22시 주요뉴스
입력 2010-03-08 22:06  | 수정 2010-03-08 22:06
▶ 여중생 살해 용의자 DNA 확인
피살된 부산 여중생의 시신에서 용의자인 김길태의 DNA가 확인됐습니다.
김 씨는 특히 범행 이후 두 차례 경찰에 전화를 걸어 수사상황을 살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한국인 유학생, 러시아서 또 피습
한국인 유학생이 러시아에서 또다시 피습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인종범죄가 심각하다는 지적입니다.


▶ 영동지방 폭설…내일 서울 10cm
강원 영동지방에 대설경보가 발효되는 등 또다시 많은 눈이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울엔 내일 밤 최고 10cm의 눈이 예상됩니다.

▶ 중국 '라진항 10년 사용권' 획득
중국 지린성이 북한 라진항에 대해 10년 사용권을 획득했습니다.
중국은 라진항을 통해 지린성의 석탄자원 등을 해외로 수출할 계획입니다.

▶ 관공서 심야 행렬…수당 챙기기?
업무가 끝난 늦은 밤에 관공서에 직원들이 드나드는 장면이 MBN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이른바 '눈먼 돈'인 야간 수당을 타내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 내일 위례신도시 사전예약 시작
위례신도시의 보금자리주택에 대한 사전예약이 내일(9일)부터 시작됩니다.
부적격자로 판명되면 2년간 보금자리 청약이 금지됩니다.

▶ '신호위반' 자동차 보험료 할증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속도와 신호위반만 해도 자동차 보험료가 할증될 전망입니다.

▶ 허트로커 '6관왕'…아바타 '3관왕'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캐슬린 비글로 감독의 허트로커가 작품상과 감독상 등 6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아바타는 촬영상과 미술상 등 3개 상을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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