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간항공 최초 여성 기장-부기장 탄생
입력 2010-03-08 20:18  | 수정 2010-03-08 23:44
국내 민간항공사 최초로 여성 기장과 여성 부기장이 동시에 비행기를 조종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여성인 이혜정 기장과 윤희준 부기장이 동시해 편조해 민간항공사 처음으로 여성들만 운항하는 비행기록을 갖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혜정 기장은 1991년 아시아나 승무원을 시작으로 96년 아시아나조종사 시험에 통과해 부기장으로 일해 왔으며 지난달 4일 기장 자격심사를 통과하는 등 총 6천100시간의 베테랑 조종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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