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월서 민간 헬기 추락, 탑승자 2명 심정지
입력 2023-03-15 09:27  | 수정 2023-03-15 09:29
헬기 추락 사고/사진=연합뉴스
화재 등 2차 피해는 없어

15일 오전 7시 46분께 강원 영월군 북면 공기리에서 헬기 1대가 마을회관 인근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탑승자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헬기 추락으로 인한 화재 등 2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양서정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1023ashle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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