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자유선진당, 총재직 없애고 대표체제로
입력 2010-03-08 17:12  | 수정 2010-03-08 17:12
자유선진당은 현재의 총재직을 없애고 대표
단독체제로 전환하는 등 조직을 대폭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선진당은 당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당헌·당규 개정안을 의결해 오는 17일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이회창 총재는 대표로 추대될 예정이며, 원내대표를 당연직 최고위원으로 규정해 대표에게 집중되는 권한을 분산토록 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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