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계 원자력정책 토론회 서울서 개최
입력 2010-03-08 14:14  | 수정 2010-03-08 14:14
전 세계의 지도자급 인사들이 모여 원자력 정책에 관해 논의하는 '세계 원자력 정상회의'가 서울에서 열립니다.
행사 조직위원회 측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엘바라다이 국제원자력기구 명예 사무총장과 김영삼 전 대통령 등 세계 19개국 인사들이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이들이 고준위 핵폐기물의 처리와 핵무기 확산 방지를 위한 토의를 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정호 / ic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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