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윤증현 "금리 인상 시기 아직 아니다"
입력 2010-03-08 13:50  | 수정 2010-03-08 14:49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아직 금리를 인상한 시기가 아니라는 것이 정부의 확고한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외신기자들과 만나 한국 경제의 민간 자생력이 본격적으로 회복되지 않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가계 부채가 700조 이상에 이르고 있고
물가나 자산시장 움직임을 봐도 금리를 인상할 상황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성식 / mod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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